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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된 것은 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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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헌철 작성일11-01-09 16:50 조회6,6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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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된 것은 버리자 ! 어린 새미는 성인식을 앞두고 유대 율법을 배우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학교에서 무얼 배웠냐고 물었다. “있잖아, 이집트로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모세가 적진 후방으로 파견된 이야기를 선생님이 해 주셨어. 그들이 홍해에 이르자 공병대가 부교를 설치해 유대인들 모두가 안전하게 건너가게 해줬어. 그런 다음 이집트인들이 뒤쫒아오자 모세가 워키토키로 본부에 무전 연락해 공군이 출동해 엄호해 달라고 했어. 그러자 폭격기가 출동해 부교를 폭파해 이집트인들이 물에 빠져 죽게 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구출됐대.“ “이런, 새미야, 선생님이 정말 그렇게 가르쳐 주시더란 말이냐?” 어머니가 물었다. “아니야 엄마, 그렇지만 선생님이 이야기한 대로라면 엄마는 절대로 믿지 않을 거야!”(출처 = '현대판 출애굽기“ 한경 Business 2010. 12. 22. p42) 2011년이 밝았다. 각자가 소원하는 것들이 이루어지기를 비는 마음으로 산으로, 바다로, 사찰로, 보신각으로, 무당집 등을 찾는다. 그러나 우리그리스도인들은 새해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한다. 이 때 가장 요구되는 것을 한 가지만 말한다면, 단연 믿음이라고 할 것이다. 따라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1-3)”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암송하기도 한다. 그러데 그 믿음이란 위에서의 이야기처럼 자기의 생각대로 가공한 것을 믿는 것 을 말하지 않는다. 곧 자기 상식대로 믿으려 하지 말고, 오직 성경이 증거 하는 대로 그 의미를 정직하게 믿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의한 믿음인 것을 증거 한다. 가공 된 믿음이나, 가공 된 것을 복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된 것이며, 악의 절정에 이름과 다름이 없다. 따라서 2011년 새해는 인간의 뜻에 맞는 믿음, 인간의 뜻에 맞는 복음 등, 가공 된 것은 버리고, 성경이 증거 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 복을 누리도록 하자! (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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